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깜짝 놀란만한 상품을 리뷰하려고 해요 ㅎㅎ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로켓배송 쿠팡 상품이니 부담없이 살펴보세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머신 4종, 올리브 그린
사용자 Review
생각보다 빠른 배송 예상일보다 7일더 빨리왔어요~^ ^
미리 기다리던 장비들이 빛을바라는 시간~
완벽한 아날로그 디자인 갬성 저격
홈카페 완성이네요~
개봉ㆍ코드꼽고ㆍ물넣고ㆍ커피넣고ㆍ나옴
무엇보다 저같은 외제 무지렁이도 쉽게 작동할 수 있다는점
거품할때 소리가무쟈게 크지만 먼가 요령이 생기면 극복할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괜히 고민했다가 가격만 오르겠네욤.
배송 예상보다빨리 왔네요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편이라 집에서 마시려구 구매했어요
설명서가 좀 복잡해서 인터넷으로 홈페이지가서 읽었네요
처음에 물빼는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애 먹었네요
아직 원두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했구요
외관 이쁘고 깜끔하게 왔네요 커피을 내려봐야 제 기능을 알겠죠?
다만 템퍼가 기기 좌측에 고정되어있어서 조금 불편할것 같긴하네요.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서해서 기대 중입니다
비용을 적절했고, 사고 싶었던거라
만족합니다.
저는 손잡이가 중간으로 안돌아가요
처음에 물이 너무 안나와서(40분)고장이
났나 싶었는데
손잡이를 중간까지 안돌리고
약간만 잠궈서 끼웠더니 물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꽉 끼워도 안되는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저는 바꾸기도 그렇고, 저렴하게 샀던거라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족합니다~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ECAM22.110.B
사용자 Review
저는 머신을 구매하기위해 한달동안 열심히 알아본 구매자입니다.
중저가 전자동 머신을 두대 구매하기 위해서 꼼꼼하게 살펴본
간단?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딴 저는 카페인에 약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뭔 커피여? 하겠지만 그래도 커피 자체를 좋아해서
디카페인이라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다른이유 중 하나는 친정어머니생신인데 뭘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커피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친정 부모님을 위해
커피머신으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 선물보다 늦게 5일뒤에 주문했어요
어머니 쪽은 테*로 해드렸고 저는 뭘사드려도 항상 부모님은 저보다 더 좋거나 비싼걸 사드려서 그런지 저는 부모님것 보다 저렴한 것만 보다가(갑분 효녀인척? 남편돈인데?)신중에 신중을 엄청 기하는게 남편이 보기 안쓰러웠는지 비싼걸로 사줬어요 그래서 어제 10시 30분경 주문넣고도착은 다음날11시 45분경 왔네요 근대 일찍온건 너무좋은데 거의 집어던지는 소리가 나서 당황… 보니 박스 밑은 완전 난리가 났네요 다 찍히고 포장 풀어보니 그래도 찍힌곳은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어디 굴렸거나 떨어트린거면.. 조금 걱정은 됬어요 박스가 엄청 심하게 찍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체 상평도 그닥 상태가 다들 좋지않아서 처음엔
전혀 신뢰가 안갔어요
어쨋든 누가 사용한것 같지는 않게 꼼꼼하게 자체 랩핑이 되어있었어요
뜯어보기도 어려울정도의 포장입니다 국내 포장하고는 결이 다르네요
완전 무슨 부품하나가 떨어져 부딛히지 않게 꽉 랩핑 되어있었어요
테스트로인해 커피가루가 있을수 있다는 상평 봤는데 저는 없었어요
완전 깨끗!
그리고 저의 구성품에는 석회제거용액 물경도테스트지 각종 설명서 전원케이블
물필터가 들어있었습니다 물필터는 없다고 본거같은데 스티로폼에 깜찍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vip카드는 없었고 설명서는 한글도 잘 나와있어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가격은 556,990원 입니다.
한달여 동안 어머니와 저의 머신을 고르기위해
일일이 기계에 대해 알아봤어요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저는 조금 어려워도 되고 유지비가 들어가도 되는게
남편이 해외근무자라 집에없고 저만 있기때문에
혼자서는 하루 한잔 정도 마시는 편이고 크게 돈이 들어가지 않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거나 사도 되는 상황이라 좀더 저렴하고 스팀이 있는 제품위주로 본거같고 어머니쪽은 자동세척 손쉬운작동법 적은 유지비 공장처럼 나와주는 기능이 관건 이였습니다 저보다 어머니쪽을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따져봤어요
어머니쪽은 하루 1인 최소 5잔 최대 10잔 드시는 집입니다.
10g씩 그라인더가 갈아준다고 치면 어머니쪽은 한달 원두 3kg정도여도
부족함 없이 드실수 있을 정도고 원두도 진하고 향이 좋은 갓 볶은 원두를
좋아하시는데 직접 선택해서 드실수 있으니 훨씬 저렴한 편이였어요
세척도 편하고 유지비가 안들고 작동법이 매우 쉬웠습니다
어머니가 이젠 눈감고도 기계를 만지시더라구요 카페보다 더 맛있다고
만족해 하셔서 어머니쪽은 잘골라 드렸지만
저는 고를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많이 먹는편도 아니고 제일 싼거로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드롱기를 구매했네요..
사람들이 드롱기 드롱기 하길래 대체 뭐가 얼마나 맛있다고 그러지?
남들이 좋데서 남들이 다쓰니까 구매하는건 제성격엔 안맞는 구매라 더 꼼꼼하게 따졌는지 몰라요 8가지 머신기를 둘러보면서 사용법 소독 유지관리비 이미 머리속에 다 넣어두고시물레이션까지 10번이상 해놔서 어떤걸 가져와도 당장 사용할수있만큼 머리속에 숙지해놨고 다들 비슷비슷 해서 더 고민이였어요
남편은 직장에 비싼 머신기가 있어서
매일 내려먹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정리해서 남편에게 물어봤고 고민하는걸 보곤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건 이유가 있다며 고른것 중에 가장 가격이 높은걸로 사줬어요
그건 드롱기였답니다..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와서 경도 체크부터 설정후 전부다 물세척하고 저는 커피머신 청소알약을 미리 구매해둬서 물에 녹여 청소부터 시작했어요 스팀쭉 2번 추출기쪽 5번이상 뽑은거 같아요 물통 3번 채웠고 제가 즐겨먹는 일* 디카페인 두번 추출해서 버렸어요 연하게 세번째 추출하니 네*프레*캡슐 맛이 났어요
어쨋든 저는 만족합니다 맛도 좋고 향도 좋고 기능도 다들 몇번 해보시면
딱감이 올만큼 쉬운편이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추가 7월26일
한달여 넘게 커피를 드문드문 마셔가면서 익숙해졌어요
저는 1리 디카페인만 먹고있고 민트시럽과 초코시럽을 활용해서
민트초코라떼도 만들어먹고있거든요
매일 집에서만 먹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맛이 좋은가보다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카페 커피를 먹게됬는데..
세상에 우웩 너무 맛이없는거에요 뭐 물론 원두차이도 있겠죠
프렌차이즈였는데 하..이게맛이 길들여진건지 세상 맛이없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내입이 잘못됬나? 컨디션 난조인가?
당장 버리고 집와서 집에것 빼먹었어요 아 순간 이제서야 왜 드롱기드롱기 하는지 알아버렸어요 모를땐 커피맛이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꼬박
한달넘게 다른디카페인 시도없이 1리만 마셨는데 그랬더니 편의점 커피도 커피우유도 카페아메도 못먹겠더라구요 커피맛을 전혀몰라서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이제야 알겟더라구요 하..그리고 가만히있으면 생각나요 그래서 자꾸 빼먹게된다는..원두소모가 크지않아요 한 6g도 안되는거같은데 250g사서 하루한잔까진 아니였는데 자주먹긴했어도 아직 많이남아있어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요 커피도 커피지만 드롱기가 맛을 좋게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화들짝 놀라 다시 한번 들어와서 두번세번 강추하고 갑니다
괜히 드롱기가 아니에요 추천추천!!!!
가찌아나비지오를 사려고 기다리다가 드롱기를 사게됐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슬림하고 반듯한느낌.
배송이 엄청빨라서 배송하시는분께 감사드립니다.
드롱기설명서는 읽어도 쉽게 이해되지않아서 일반인이 올린 유투브의 작동법을 보고 커피를 추출했는데 아직 더~사용해봐야 자세한 느낌을 전할 듯 합니다. 지금은 포장박스를 열고 처음 접하는거라 일단은 사이즈도 적당하고 매일 드립하다가 사용하니 너무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역시 드립해서 마시는것이 더 맛있네요.
설명서로는 처음 보는것이라 뭐가뭔지 모르겠고, as는 어떤지 몰라서 별5개는 보류합니다.
우유거품기계가 따로 있어서 드롱기로 우유거품은 아직도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가끔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맛나게 마시고 있습니다.
어느새 1년이 됐는지 세척하라고 빨간불이 켜져있네요.
처음 세정제를 사용하는거라 드롱기 유투브찾아서 어렴풋이 따라하다 세정제넣고 세척했더니 빨간불이 꺼졌어요.
좀 당황스럽네요.
어떻게했는지 기억이 안날듯~ㅎㅎㅎ
또 세정 액이 갑자기 필요할것 같아서
세정제도 쿠팡에서 500ml 한개 구매했어요.
두번째 세정을 하라는 빨간불이 들어와서 세정제넣고
우왕좌왕하다가 유투브보고 차근차근 세정했어요.
1년에 한번정도 하는것같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있어요.(2020년4월5일세정함)
커피찌꺼기는 자주 갈아줘야지 곰팡이가 생겨요~~^^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좋고 배송이야 뭐 겁나 빠르고요ㅎ
설명서가 어렵다길래 바로 동영상 검색해서 보니
작동법이 생각보다 간편한 느낌입니다.
다른 건 뭐 특이할만한 게 없는데
원두 넣어두는 곳은 분리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젖은 행주로 닦아주고 원두를 넣었습니다.
커피맛은 역시 좋네요.
커피 향이 집안 가득해지는 게 아주 좋습니다.
이 제품 VIP카드 없는 제품인 줄 알고
그래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카드가 왔더라구요. 제품 받자마자 등록했습니다.
vip 클럽 등록할 때 추천인을 적어야 하는데
나중에 적어도 되는 줄 알고 그냥 가입해 버렸어요.힝~
꼭~꼭~ 회원 가입할때 추천인을 적어야 한다네요.
그래야 추천인과 피추천인 두명이 함께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천인 없으면 아무것도 못받아요ㅜㅜ
추천인 없으시면 저 좀 추천해주세요.ㅎ
DFA-18-QU5B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낮에 우연히 회색인 제품을 봤는데요.
제 취향은 검정이네요.ㅋ
저처럼 오래 고민하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후회 안하실 듯ㅎㅎ
[공식정품]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ECAM350.15.B
사용자 Review
밀리타-솔로, 가찌아-아니마, 드롱기-ECAM 350, 한참을 고민한 끝에 구매 결정을 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사용해본 경험을 공유합니다.
1. 커피온도:
일부 후기에서 커피온도가 좀 낮은 편 이라고도 하고,
커셉 스토어에서 제가 경험한 커피 온도도 많이 낮은 편이어서 실망스러웠지만,
(설명해주시는 분의 조작 미숙(?)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제가 사용해본 ECAM 350의 커피온도는 추출 후 바로 마시기에 적당한 뜨거움 (따뜻함이 아님) 입니다.
2. 커피 맛: (원두, 추출정도 및 개인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원두: 루카페 에스프레소 바
2) 분쇄: 3단계/13단계
3) 커피양: 3단계/5단계
4) 추출방법: espresso, espresso lungo, long coffee (사진첨부)
5) 커피 맛: 적당한 바디감 뒤에 느껴지는 너티함과 달콤함 등. 원두의 맛을 제법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spresso의 경우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깊은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원두로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으나,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커피머신이라고 판단됩니다.
후기에 소리가 크지 않다고 하던데 소리 커요.
CEBO제품 쓰다가 바꾼건데 소리는 똑같네요.
사용설명서 못알아보겠다고 하시는데 그림으로 보면 다 이해돼요.
1. 물통에 물 채우기
2. 스팀기 아래쪽에 그릇 받쳐놓기
3. 코드 꽂고 뒷면 전원 스위치 켜기(앞쪽 동그란 버튼 아님)
4. 스팀 (esc)에 불이 들어옴
5. 스팀레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기
6. 받쳐둔 그릇에 물이 나옴
7. 물 다 나오면 스팀레버 제자리로 돌려놓기
8. 앞쪽 동그란 전원 켜기
9. 물이 나옴
10. 원두통에 원두넣기
11. 컵 받쳐놓기
12. 버튼 눌러 커피 내리기
(샷추가 하려면 먼저 2× 버튼을 누르고 커피 버튼을 누르면 됨)
13. 커피를 마신다
2번부터 7번은 상품받고 처음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8번부터 시행하면 됩니다.
디자인은 감히 커피머신계의 애플 드롱기라고 할만큼 훌륭해요.
신랑이 간지 난다고 엄청 잘 샀다고하네요.
커피맛은 말이 필요없을만큼 좋아요.
브라질 산토스 먹는데 쓰지않고 시지않고 구수하니 맛있어요.
* 드롱기 카드지갑이랑 vip멤버십 카드도 들어있습니다.
카드지갑 앞에 드롱기 로고가 있는데 신랑이 완전 레어템이라며 자기 달래요ㅎ
전엔 세코를 쎃는데 오랜만에 맛있는커피를 맛보게 되었어요 동네 방네 소문 내고있는데,,,..
형님이 구매를 원하시는데 우리가 쓰고있는 이테리 모델을 원하셔서 구매를 어떻게 해야할지?
드롱기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 ECP35.31
사용자 Review
대학생때 와인을 좋아하던 룸메이트형에게
와인을 처음 접하고 그로부터 10년을 와인에 빠져 살았다
월급날이면 퇴근후 김포에 있는 와인아울렛으로 직행하여
수입에 절반 이상을 와인에 쏟았고
건강식품 챙겨먹듯 하루에 와인을 꼭 한병씩 마셨다
회사에 출근할때도 텀블러에 와인을 담아 몰래몰래 마셨다~
그렇게 10년을 대책없이 살다가
30대가 되고 17년 키운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가는바람에
몇달을 시름시름 앓으며 술을 마시지 않았다
그때부터 더 이상 와인이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아
술을 완전히 끊게 되었고
2년전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뭔가가 생기면 나는 항상 하드코어 모드다
카페에서도 레귤러잔에 4샷을 넣어 마신다
싱거운 커피는 질색이다~
2년간 매달 커피캡슐을 100알씩 마시다
매번 똑같은 캡슐의 맛에 한계를 느끼고
에스프레소머신을 사기로 했다.
전자동 반자동에서 가찌아 유라 밀리타 드롱기
뭘 살지 고민하다
아직 초짜라 제일 저렴한걸로 구매했다
2주간 써보니 왜 진작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안 넘어왔나 싶다
지금까지 캡슐에 쓴 돈이면
더 좋은 기계로 더 좋은 원두를 마셨을텐데..
아..역시 난 계획이란게 없다
지금은 일주일에 커피원두 1키로씩 마시고 있다
심장에 무리는 조금 가겠지만
그런 걱정 또한 내 계획엔 없다
드롱기 머신이 생각보다 작고 앙증맞다
어린이 소꿉놀이 장난감같이 작은 사이즈다
이렇게 작은 것에서 커피가 나온다니!!!
뚱땡이 아재가 다루기엔
크기가 너무 작아서 폼이 전혀 나지않는다
에스프레소 맛은 아주 마음에 든다
같은 원두도 핸드드립으로
마실때와 전혀 다른 맛이 난다
구매하기 전엔
커피빈을 채워 템핑하는것도 즐거울 것 같고
멋져보일거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마실때마다 4샷을 내려마셔야 하니
이것 또한 노가다 중 상노가다임을 체감한다
아 내가 조금만 계획성있게 돈을 저축하였더라면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전자동 기계를 샀을텐데..
계획없이 살아온 지난 과거를 반성한다
(반성만 할 뿐 실제 아무런 변화는 주지 않는다)
얼른 커피 17만원어치 마셔서 기계값 뽑으면
바로 전자동머신을 사야할 것 같다
전자동과 반자동 중 어느것을 살것인지 고민된다면
본인이 부지런한 사람인지 게으른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전자동 – 게으른 사람
반자동 –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이 본인은 나름 부지런하다고 착각을 하면
나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된다..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제 점수는요 9점 드립니다
정가209.000원 세일할때 150.200원에 구입했어요
15만원도 장바구니 담아놓고 살짝 고민했답니다
결제후 다시 20만원대 정상 회복되었다가 며칠뒤 17만원대이네요
가격변동 이유는 모르겠지만 정말 엿장수 맘대로입니다
서둘러 사지 마시고 조금 지켜보시다가 최저가 뜨면 구입하시길ᆢ
저녁때 주문하고 그 뒷날 빠른 로켓 배송되었구요
물건 받고 바로 물통ㆍ필터등은 세척 후 커피 내릴 수 있었어요
혹시나 하는 맘에 내린 첫잔 과감히 버렸구요
원두 그라인더에 갈아서 한잔 또 내렸답니다
커피 맛 good 좋았으며 크래마도 적당히 보여 원두의 신선도를 자랑하기도 했네요
후기에 설명서가 미흡하다~~
필터가 하단에 숨겨져있다~~
첫잔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버턴 표시가 다른 상품이 왔다~~
등등의 후기를 보고 구입후 비교해보았으며 하루사용했지만 궁금증 해소해드립니다
저는 설명서 없이 커피를 내렸답니다
그림만 봐도 대충 알 수 있었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지만 커피에 대한 관심이 갠적으로 많아서인지 아주 간단하게 진행할수 있었구요 카푸치노 등은 시간날때 천천히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추가 필터는 스치로폴 박스 하단 구석쪽에 있습니다
역시 후기글 보고 꼼꼼히 뒤졌으며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심하면 분리수거통으로 들어가질 수 있으니 꼼꼼히 챙기시길ᆢ
첫잔 오분정도 기다려도 커피가 안내러오고 우~~~웅 소리만 들립니다 시간이 넘 오래걸리는듯 하여 물통을 들었다 놓기를 한번 반복해주었더니 바로 커피가 나왔답니다 물론 두번째 커피는 물통 손대지 않더라도 커피는 잘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소음 그리 크지 않았으며 한잔 자동 내리고나니 전원도 적정 시간 후 자동차단되었습니다
플라스틱 탬퍼 들어있는데 사용해보니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드롱기 50mm 전용 탬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대 하더라구요
탬퍼가 뭐 중요하지라고 생각하지만 커피맛을 좌우할 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먹으려면 정성이 엄청 들어가지는듯 해요 동일 커피인데도 로스팅을 어떻게 하며 그라인더에 갈때에도 커피 굵기에 따라서 커피농도와 맛이 달라라지는것 같아요 로스팅한 커피는 산폐가 진행되니 되도록 빠른기간안에 드시는게 좋구요 로스팅을 집에서 해드시기 힘드신분들은 분쇄된 커피보다 로스팅된 콩을 드시기전 바로 그라인더로 갈아서 내리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비전문가이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50대 아줌마가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홈카페로 커피 마시기에는 괜찮은 드롱기인듯 합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과 핸드드립을 먹고 있는 제게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그라인더도 집에 있던 칼리타kh-3 분쇄도 3칸
조정하니 추가 비용도 안들고 잘 맞는 것 같네요
커피 내린 후 그룹헤더 청소가 번거롭다는
얘기가 있던 데, 바스켓에 드립용 필터를 사용하면
청소 걱정은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드롱기 데디카 EC685 에스프레소커피머신 (실버/화이트/블랙/레드), 블랙
이미 시중에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쵸?
그런데 요 녀석은 제가 참 잘 골랐다!
돈 잘 썼다 싶은 제품이랄까요?
오늘도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뭘 사면 좋을까~
가성비는 어떤게 좋나~ 그런 고민만 하고있어요~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다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 저는 마사지가 예약되어있어서 이제 그만 가보려구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마무리 즐겁게 하세용~♥
#드롱기아이코나 #전자동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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