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에어쿨러냉풍기

NO.1

유니맥스 LCD 에어쿨러 파워 냉풍기, UMI-3129R

사용자 Review

* 2020.08.21

50일의 긴 장마가 끝났네요!
저도 너무 더워서 하나 장만했어요!
이런 더위에 남극 얼음도 녹고 북극 얼음도 녹는데
저 같은 하찮은 인간이 선풍기로 살 수 없으니까요 ~

바로 열가지 적어 내려갑니다!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 단점 5가지

1. 필터가 너무 싸구려 재질이라 초록색 종이 가루가 휘날린다.

2. 바퀴를 꽂는 나사구멍은 단가절감을 위해 대충 만들었다.

3. 플라스틱 구성품과 구성품이 만나는 모든 부분이 전부다 조잡하다.

4. 좌우 회전은 되지만 상하운전은 되지않으며, 상하로 움직이는 날개가 너무 뻑뻑해서 잘 안올라간다.

5. 물을 빨아들이는 에어펌프가 배수통 너무 안쪽에 위치하여 물을 갈고 채우기 번거롭다.

그렇다면 그다음~~~ 장점 5가지

6. 가볍다

7. 바퀴로 이동할때 본체를 움직이는 손잡이가 편리하다

8. Lcd화면에 나오는 온도측정계의 온도 변화가 매우 날렵하며 정확하다.

9. 귀차니즘과 전기세는 정비례한다. 부지런히 얼음물만 계속 바꿔넣는다면 에어컨과 비슷한 성능을 기대할수 있다.

10. 소비전력이 매우 낮다.

딱 십만원 만큼의 효과 있어요!!
이렇게 길게 쓰고 결론을 내자면은요
매우 뚱보에 땀쟁이라면~ 다른 제품 추천합니다!
날씬쟁이에 부지런쟁이라면 이제품 괜찮아요!!

도움이돼요를 누르는건 쿠팡인의 매너요
사랑의 표현입니다!
여러분이 누르시는 도움이 돼요는
쿠팡 후기러에게
많은 힘이됩니다~

* 2020.05.20

예전에 본가에서 사용한 냉풍기가 시원했던 기억이나서 여름 오기 전에 냉풍기 주문했어요. 포장도 배송도(로켓배송) 말할것도 없이 너무 만족스럽구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맘에 쏙 들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무겁지 않구요.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이라서 더 고급스러요 ㅋㅋㅋ 친정에서 사용하던 냉풍기는 무겁고 버튼 눌러야 되는데 엄마생각나서 하나 사드리기로 했어요~ 집에 호기심 많은 남자아기가 있어 수조에 물 넣어놓기 불안한데 유니맥스 냉풍기는 수조를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무선 원격 조정 가능한 리모컨에 예전에 사용했을땐 없었던 미세먼지 차단 2중 공기필터가 있어 고장나지 않고 더 오래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들었어요. 회전, 풍향조절도 가능하고, 현재온도 표시도 되고, 아이스팩 냉풍모드 풍속조절도 되요~ㅎㅎ(완전 신세계!!) 크기는 저희집 공기청정기랑 비교 해봤는데 여름에 방에서 잘 때 냉풍기 틀어 놓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이정도 스팩이면 가성비 좋아요~ 저는 추천합니다~~

* 2020.05.20

방안에 에어컨 살려다가 지인이 추천해서 사게됐는데 진짜 이거 요물아닌가싶어요 소음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굳이 들을려해야 들어지는 소음 인거같구요 그리고 리모컨도 있어서 진짜 편리하고 가습도 되고 냉방도 되고 선풍기 에어컨 저리가라네요 그리고 터치감이 너무 좋아요 동영상이 안올라가는게 흠이네요ㅠ 참 뒤에 필터까지 있어서 물세척 하면 되구요 특히 아이있는 집에 선풍기는 날개있어서 위험하잖아요 근데 이거는 날개도 없고 그래서 아이있는 집에 딱이에요 바람세기도 딱이에요 가족들도 너무 만족스러워하고 이거 진짜 잘산거같아요 ㅋㅋㅋㅋ
다들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세번 사세요 다사세요

장점
1. 에어컨 뺨치는 냉풍기
2. 소음 걱정없음 (개인차는 있겠지여 )
3. 아이폰같은 소름끼치는 터치감
4. 아이있는 집에 딱임
5. 인위적인 공기느낌이 아니라 자연느낌
6. 가격대비 가성비 좋음

단점
1. 아이스팩이 조금 귀찮음

쿠팡최저가 : 109,000

NO.2

대웅모닝컴 클린 에어쿨러 리모컨 냉풍기 + 냉매팩 2p, DWF-AR508S

사용자 Review

* 2021.07.13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시원한 바람 나오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ㅋㅋ ㅋ물은 최소한으로 넣고 얼음을 최대한 많이 넣어서 냉풍 키세요! 저는 조그마한 지퍼백에 따로 물 얼려서 쓰고 있어요 !!
아이스팩은 너무 빨리 얼음이 녹는거 같더라구요 ㅠㅜ
그러면 에어컨 송풍 정도의 바람은 나온답니다 !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4만원대에 나름 만족합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ㅎㅎ

* 2021.07.23

시원할줄 알았는데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물도 많이 새서 불편해요

* 2020.08.20

냉풍기라서 물넣는건데 물이세네요..
어찌된건가요??

쿠팡최저가 : 46,710

NO.3

신일 냉풍기, SIF-PBP55HS

사용자 Review

* 2020.07.08

확실히 선풍기바람보다는 시원해요
에어컨처럼 방의 온도를 낮추긴 어렵지만
냉풍기 바람을 쐬는 부위 만큼은 꽤 시원한 바람이라 만족해요.
피부도 차가워지고 🙂

근데 바람나오는 곳이 제가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맨위 2줄에서만 나와요
그 밑에는 그냥 페이크 ㅋㅋㅋㅋ
날개 안쪽도 위 두줄은 바람 나올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그 밑으로는 안쪽이 막혀있어요 그냥 날개만 있어요

그리고 살짝 단점이라면 꿉꿉해 진달까?
물을 넣고 하는거라 그런지 한시간 지나면 끄게 되요…
진짜 폭염되면 에어컨 틀거니까 잠깐잠깐 쓰기에 좋아요
—————————————

1년 써본 결과,

제가 지금 다시 냉풍기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
제가 쓴 이 후기까지 도달 했네요;;;
1.필터관리가 어려워요
뒤에 하늘색 기화냉각필터가 종이로 되어있는데
곰팡이가 조금씩 군데군데 나네요ㅜ
조심히 사용하고 세척하고 관리하면서 사용해도
2. 그렇고 물 빨려올라가는 곳인것 같은데
본체 안쪽 빨대 모양에는
찐득한 콧물? 아이들 투명 슬라임? 같이 된 것들이
엄청 많이 생겨요
3. 물 채워 놓는 통에 보면 물 다시 내려오는 곳이 있는데
그곳엔 펠트지같은 재질의 천이 3겹(흰색-검정색-흰색)
겹쳐져 있어요
물통도 세척 매번하고 이것도 주기적으로 빨아주고,
베이킹 소다에 담가줘도
결국 천에는 주황색 곰팡이가, 천을 넣어 끼우는
플라스틱엔 초록색 곰팡이가 나더라구요.

십만원 넘는 가격에 1-2년 쓰고 버리게 되니 좀 아깝구ㅜ
우선 기화냉각필터만 살 수 있나 알아보는 중인데 없는거 같아요ㅜㅜ
보이는 부분이 이런데 안에 세척 못하는 물이 필터에 도달하는 빨대같은 그곳은 어떨까도 싶고ㅜㅜ
사실 작년에 굉장히 권했는데
올해는 왠만하면 사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 2021.05.20

에어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냉매 넣고나서 1시간 정도는 시원한 바람이 잘 나옵니다.
아기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밤에 안깨고 잘 자네요.
아직은 많이 덥지 않아서 선풍기 대용으로 참 좋은데
한 여름에는 냉매가 금방 녹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래도 선풍기에 비하면 굉장히 시원하니
아기 있는 집에서는 선풍기 대용으로 쓰기 좋네요.

단점은 소음이 좀 큰 편이긴 합니다.
수면풍은 괜찮은데 (자는데 문제 없음)
미풍부터 소음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2021.07.22

선풍기보다 시원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4살 2살

뚜껑을 열고 닫고 난리내요

아이들 손다칠 염려는 없어요

쿠팡최저가 : 164,040

NO.4

대웅 파워 에어쿨러 냉풍기 리모컨형, DWF-747

사용자 Review

* 2018.04.12

와..ㅋㅋㅋ 한진택배여도 사무실로 시키면 빨리 오는거였구낭…ㅠㅠㅠ
사무실도 시골이라 로켓 시키면서 +2 떠 있길래,
저는 한참 한참 뒤에 도착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근데 거의 뭐 일찍 왔어요!
기사님.. 상품도 큰데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전에 병원에서 보고 냉풍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서 회사에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올 여름에 더 더워질 것을 대비해 미리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미 더운 날들도 많았음..)
사이즈는 제가 병원에서 본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브랜드랑 디자인은 틀리구요~
어쨋든 리모컨도 되고 제가 대웅 브랜드 워낙 잘 구매해서ㅋㅋㅋ

사실 이만큼 큰 냉풍기는 도서관이나 병원 그런 업소에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다들 우리 회사 가게냐며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ㅋㅋㅋ
냉풍기 좋다고 추천했던건 시원함도 시원함인데 일단 소음이 있다는데 그렇게 크게 없어요!
바람소리?만 우후후후욱 이렇게 나고, 기계 작동되는 소음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사무실이 너무 조용하거나 하지않아서 신경안쓰여요~
구석쪽에 놓고 쓸거니까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써도 좋을 것 같은데 바람소리가 거슬리려나 어쨋든 사무실 하나는 강추추추ㅎㅎ
그리고 이거 정말 정말 가볍습니다! 여자인 제가 2층 3층 그냥 계단으로 들고 옮기고 함ㅋ
양 옆에 홈있어서 잡기 좋아요.. 근데 너무 가벼워서 파손될까봐 겁나….
어쨋든 가볍기도 진짜 가볍고 그릴망 회전할때 귀여워요~

작년에 정말 에어컨 틀어도 덥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전 이번에 새로 미니 선풍기도 구입했어요!
그래도 스탠드 에어컨 쓰는 사무실의 경우 바람이 멀리까지 잘 안오니까 냉풍기 있음 좋을 것 같아요!
냉풍기도 여러가지던데.. 저렴한걸로ㅋㅋㅋ 사무실꺼니까요!
일단 생긴건 뭐 다 비슷하고 기능만 제 기능하면되는데 작동도 잘 되네요~ㅋㅋㅋ
이제 회사 상품도 제가 사고..ㅋㅋㅋ 제가 추천했으니 돈은 받고 제가 사는게 맞을지도 모르죠ㅎㅎ

어찌됬든 작동해보면 바람 세기에 비해 소음이 없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가게나 도서관이나 카페하시는 분들에게도 진짜 좋을 것 같네요! 추천 추천!

* 2018.04.12

사장님의 요청으로 사장실에서 사용할 선풍기를 알아보다가
차라리 냉풍기가 나을거같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선풍기보다 좀 더 나가지만
얘는 물만 채워주면 찬바람을 날려주니
사장님도 이게 더 나을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ㅋ
무조건 시원한걸로 하자구요 ㅋ

냉풍기는 첨 사보는거라 여러제품중에 고민했었는데
대웅에서 나온제품이고 리모컨도 달려있고
찾아보니 후기도 괜찮더라구요~

방이 좀 넓은편이라 너무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
괜한고민이었네요 ㅋㅋ
제생각보다 컸습니다 ㅋ 많이 커요 ㅋㅋ
160중반 키인데 제 허리춤까지 오구요~
뭔가 생긴게 날 쳐다보는것같은… 가오나시같은ㅋㅋㅋ

일단 기능은 1단/2단/3단/자연풍/수면풍
그리고 회전까지 선풍기랑 비슷해요
날개가 없어서 날개없는 선풍기느낌?
날개는 없지만 앞에 회전하는 망?이 있어서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줍니다~

거기다 얘는 밑에 물통이 달려있어요
물통에 물을 채우면 물통위에 달린 초록색 기화냉각판?
여기로 물이 흐르면서 찬바람을 보내주는거 같아요~

에어컨으로 두세시간 뜨거운 공기좀 날려보내고
냉풍기 켜두면 전기료도 엄청 절약될거같아요
사실, 냉풍기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죠!! 전기세ㅠㅠ
이건 110W라 부담없이 켜놔도 될거같아요 ㅎㅎ
리모컨이 있어서 자리에 앉아서 작동가능하구
바퀴가 달려잇어서 여기저기 옮기면서 작동할수 있고
만족스럽습니당 ㅋㅋ

날좀 더워지면 사용해보구 괜찮으면 사무실 자리에도 몇개 더
사주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블로그 찾아서 냉풍기 사용팁 찾아보니,
아이스팩같은거 얼려둿다가 물통에 같이 넣고 사용하면
훨씬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배송시킬때마다 딸려오던 아이스팩 잘 모아놔야겠어요 ㅋ

* 2018.06.30

☆ 구입제품: 대웅 파워 에어쿨러 냉풍기 ☆
☆ 구입가격: 125130원 ☆
☆ 배송: 로켓배송 ☆

3년전 이사하면서 에어컨 자재를 재활용해서 사용했는지
가스를 채우면 한철쓰고 빠지더라구요..ㅠㅠ
삼성기사님이 새로 설치하는게 좋을거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새는부분을 찾는건 힘들꺼라고….

이번에 솔직히 재설치를 할까?
가스만 넣어서 올해 사용할까? 막 고민중 이었거든요.

날은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막 끈적거리고..

결국 올해 냉풍기로 결정했어요.
친정에서 경험해봤던지라 냉방의 느낌이나 소음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구요.

에어컨을 구매하는건 아니기에 가격이 일단은 조금저렴하면서 성능이 괜찮은 제품을 찾기시작하고 후기나 제품검색 엄청한듯해요.

찬물만 넣어도 냉각이 빨리되서 금방 시원해진다는것도 좋았구요.
풀가동해도 전기요금이 적게나온다는게 무엇보다 제일 끌렸답니다.

쿠팡이 로켓배송이라 빨라서 여기서 주문했구요.
갑자기 장마가 시작되어 비와 바람이 엄청나 하루정도 늦게 받았어요.
한진택배 기사님이 다른거 배송해주면서 냉풍기는 오늘 사정상 못싫었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날 배송해주셨는데 크기가 성인 허리위로 올라오네요.
그래도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옮기기 괜찮았구요.
박스안에 위아래로 스티로폼으로 감싸있어서 이상없이 잘왔어요.

바로 리모컨 건전지 장착하고 물통 헹구어 물채워 가동~~

너무시원해요~
요즘 날이더워 냉방모드로 트는데 1,2단은 바로 켜지고
2단에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3단으로 올라가는데
소음도 그리크진 않더라구요.

선풍기도 단계별로 올리다보면 소음 엄청난데
이정도는 무더위날려줄 아이라 참을수있는 소음이구요.

바람이 엄청 멀리까지나와요ㅎㅎㅎ
선풍기보단 확실히 강력합니다♡♡

그냥 틀어두는거보단 회전으로 해두면 공기가 순환이 더 잘되서 더 시원하더라구요.
위아래로 작동은 안하는데 바람이 멀리까지 가다보니 아랫부분도 금방 시원해져요.

처음엔 물만넣고 사용하다가 요즘 아이스팩 넣어서 사용하는데
확실히 더 시원해요.
그런데 날이 더우니 물이 금방 바닦을 보여서 하루 한번은 채우는거 같은~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진짜 금방 시원해지겠어요.
구입후 후회없이 잘쓰고 있어요.
가끔 몸이 추울때가 있어요ㅎㅎㅎ

작은방이나 보조에어컨 대신도 괜찮을듯해요.

구입후 가격이 11만원대로 내려가 좀 아쉽긴하네요ㅎㅎ

쿠팡최저가 : 143,000

NO.5

일렉트로룩스 냉풍기, CL07Q

사용자 Review

* 2021.05.23

크기 : 생각보다 작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냉방성능에 별로 차이가 있지 않아서 오히려 만족합니다.

냉풍성능 : 에어컨의 60% 정도 생각합니다. 다른 (보국,신일) 보다 성능이 조금 더 나은거 같습니다. 틀고 한 1분 후 부터 조금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편리성 : 편리성은 정말 좋습니다. 직관적인 버튼식이라 너무 편리합니다. 뭐 다들 터치에 디스플레이에 그런거 보시는데 그런거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바퀴도 꽤나 내구성이 좋아보이고요.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손잡이 부분입니다. 슬라이드로 일딴 뺀 후 들어올려야 손잡이가 나오는데 조금 귀찮습니다. 뻑뻑한 감도 있고요. 근데 바퀴있는데 굳이 쓸일이 거의 없어서 상관없습니다.

소음 : 타사 제품과 별 차이 없습니다. 보국꺼랑 비슷한거 같아요.

디자인 : 다른 회사와는 달리… 미래지향적이거나 삐까뻔쩍한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그게 장점입니다. 물론 일부 분들은 버튼식, 디스플레이 부재 등을 단점으로 꼽을 수도 있으나. 냉풍기는 냉방성능, 간편한 조작(편리성)이 가장 중요한겁니다. 손잡이 부분도 깔끔하니 맘에 듭니다.

유의점 : 어느 냉풍기나 그러겠지만 동작중 물 보충을 하려 통을 빼면 물이 주르륵 샙니다…..그런거 가지고 막 물이 샌다 막 그러는 리뷰 있던데 다 이런겁니다. 작동을 멈추지 않으면서 물 보충을 하고 싶으시면 가습버튼을 끄고 통을 빼시면 됩니다. 이것도 장점이죠 타사제품은 그냥 동작을 멈췄다가 다시켜야합니다.
냉풍기로 쓰려면 가습버튼은 꼭 눌러두고 쓰셔야합니다.

이건 어떤분이 단점으로 써 놓으셨던데… 잘 넘어간다고….
이 단점은 모든 냉풍기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통에 물을 넣으면 웬만큼 밀어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물통이 없으면 밑 부분이 가벼운 빈 플라스틱인데 휙휙 넘어가죠…

특이점 : 가습, 즉 냉풍기로 쓸지 선풍기로 쓸지 선택할 수 있는 가습선택 버튼이 있습니다. 저어엉말 습기가 높아 냉풍기의 효과가 없다면 가습버튼을 끄고 틀면 선풍기입니다. 이건 장점이죠.

단점 : 숫자표시창을 끌 수 없습니다. 뭐…버튼 밝기가 아주 세지도 않고 평범해서 전 별 상관없는데 약간 민감하신 분들은… 수건 같은걸로 덮고 쓰세요. 타이머랑 수면모드 있습니다.

총평 : 구리게 생긴 혜자템. 꼭 사세요.

* 2021.06.14

사용해보지 않으면 계속 궁금하고 아쉬울것 같아 샀어요
가격대비 그냥 만족합니다.
소음이나 시원함의 정도가 대부분 비슷할것 같아서.. 더 비싼 제품 샀더라면 돈 아까웠을것 같아요..

가스렌지 위의 환풍기를 틀어놓는 것 같은 신경쓰이는 소음과,(1단이 선풍기 2단과 세기가 비슷함) 포함된 아이스팩이 너무 얇아서 꽁꽁 얼려도 물속에 넣으나 마나 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얼음을 많이 채워넣는게 나을듯해요.
선풍기처럼 좌우 회전만되고 상하 회전이 안되지만 손으로 앞날개 방향 맞춰 놓으면 돼요.
아이 방에 넣어줬는데 방안 공기가 시원해질거라는 기대 없이 선풍기보다는 약간 더 시원한 용도로 사용하면 좋아요.
1대 사서 사용해보니 방마다 여러대 살 정도까진 아닌듯해요.

물통 빼서 세척하기 좋다는 리뷰보고 선택했습니다.
(아래 물통에 물을 채워 본체에 끼워 넣을때 꼭 파란 아이스팩을 오른쪽 칸에다 넣어야 들어갑니다.
사진과 같이 안에 튀어나와있던 플라스틱이 밀쳐지면서 검정색 장치가 물통 왼쪽칸에 쏙 빠지는 구조에요. 초반에 물통 끼우면서 헤맸습니다.ㅎ)

* 2021.07.13

혼자 집에서 지낼때 무더위에 에어컨 달고 살아서 전기세 등 신경쓰이고 복도식 아파트 입구방이 너무 찜통이라 단독으로 쓸려고 냉방기라는걸 고민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질러봤어요

타사 국내브랜드 제품 여러가지 봤는데 사진상 이게 디자인이 제일 좋았고 집안에 두어도 너무 튀지 않을것 같았어요^^
슬림한 편인것 같아요 수조통도 완전 분리해서 꺼내서 씻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가습기기능, 공기 필터기능이 있어서 좋아요~그리도 소리에 관해서는 그나마 크게 이슈가 없는듯해서 구매했구요

얼음물 넣고 아이스팩 넣으면 처음에는 그래도 시원하구요 아주 더운날은 얼음도 금방 녹고 엄청 시원한 바람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에어컨하고 비교하면 30프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래도 선풍기보다는 바람이 세고 시원한것 같아요 아주 더운날은 에어컨을 키다가 끄고 냉기가 남은 방에 틀면 시원함이 유지되고 효과 좋을것 같아요
소리가 2단계부터는 좀 많이 커요 아랫집에 울리지 않을까 좀 걱정스럽네요

구매한 날 첫날 밤에 타이머 틀어놓고 잤는데 춥더라구여 그래서 바람을 위쪽으로 하고 잤어요 선풍기보다는 확실히 시원한것 같아요

참 처음 바퀴 조립할때 어느 구멍에 넣어야 하는지 헷갈리고 힘주고 넣어도 잘 안들어가서 너무 고생했어요 저만 그런건지…ㅜㅜ
물통 꺼낼때 물이 바닥에 운전을 끄고 바로 꺼내면 물이 뚝뚝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올여름 폭염이라고 하니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이상품은 지인에게 적극추천!은 아니나 선풍기보다는 그래도 시원하니 소리만 감안한다고 하면 추천할 것 같습니다^^

쿠팡최저가 : 94,920

NO.1

코드26 공기청정제습기, CODE-APD13+

쿠팡최저가 : 141,000

NO.2

보아르 모아 M600 미니 제습기 300ml VO-DH001

사용자 Review

* 2020.08.05

장마가 너무나도 길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ㅠ
에어컨 틀면 좀 괜찮지만 방에서 가스렌지도 켜야하고
이것저것 생활하다보면 아예 환기를 안시킬 수는 없잖아요

-구매계기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건물자체가 습한 기운이 좀 있어요.
빨래를 아무리 탈수해서 널어도 비오는 날에는 특히 잘 안말라서
냉장고 옆처럼 열기 나오는 쪽에다가 건조대 세워놓기도 해봤고ㅎㅎ

큰걸로 사려다가 작은 방에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미니 제습기 마침 세일하길래 이때를 틈타 구매하게 됐네요 할부로..

참고로 보아르 샤브샤브 멀티찜기(?) 제품 쓰고있는데 괜춘…

-일단 디자인 자그마하고 컴팩트하구요 가벼움

-소음 거의 없어요 (아예 무소음은 아님)

-처음에 받자마자 6시간정도 켜놨는데 물통보니 바로 물들어있어서
아니 진짜 방이 이렇게나 습하다고?!;; 하며 놀랐어요ㅋㅋ

-구매한지 4일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1) 잘때 밤새 틀어놓고,
2) 아침에 나갈 때 끄고,
3)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켬
이렇게 반복하고 있어요.
이틀동안 저렇게 하고 물받이통 열어보면
한 1/3정도 혹은 그보다 좀 많게 찰랑거리게 차있어요

-생각보다 물 빼는거 별로 귀찮지는 않구요
이번엔 얼마나 차있을까 싶은 생각에 궁금해짐 ㅋㅋ

-발열
꾸준히 켜놓으면 어댑터 발열은 좀 있는데
사용하는 다른 가정용 전자기기 어댑터랑 비교해봤을땐 일반적인 수준인거 같아요
본체는 별다른 발열은 없는듯합니다

-습도계가 따로 있지는 않아서 사실 습도조절이 얼마나 되고 있는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혁신적으로 아주 보송보송해진게 살갗으로 느껴진다!이런건 아니지만
근데 확실히 설치한 이후로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후 습하다, 갑갑하다, 비올때 나는 습한 냄새가 난다 하는 느낌을 좀 덜받는거 같긴하네요ㅎㅎ
(나중에 습도계 구할 일 있으면 한번 실험 해봐야지;;ㅎㅎ)

-가끔 보면 물받이통에 먼지도 함께 들어가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면
내방에 먼지가 많구나;; 청소를 좀 잘해야겠다;; 싶은 생각은 덤이네요ㅋㅋ

가성비 괜찮은거같아요
자신을 위해 투자했다 생각해서 후회는 읎슴니다

코로나와 장마로 힘든 요즘
건강히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2020.07.30

요즘 장마철이라 너무 습해서 화장실에 상시로 켜두려고 구입했어요.

요즘 욕실에서 샤워 한번하면 습도가 70프로 이상

올라가고 어디선가 걸레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해요ㅠ

특히 수건이 안말라서 미춰버리겠어요ㅠ

저희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건식으로 쓰는데도 굉장히 습해요.

그래서 미니사이즈를 알아보다 이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구매했어요.

정말 작아요!! 물통이 300ml이면 제 폼클렌징 양이

200ml짜리니까..ㅠㅠ 정말 미니사이즈 맞네요ㅎ

물통이 이렇게 작으면 물을 몇번을 비워내야하는거야?

싶었지만 막상 켜보니 물이 많이 안모여요ㅠ

한시간 간격으로 습도를 재봤는데

습기를 빠르게 잡지 못합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30평대 건식으로 쓰는 거실 화장실에서 재어봤어요.

오후 1시 5분 습도 72%에서 시작!
오후 2시 8분 습도 69%
오후 3시 4분 습도 67%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찔끔찔끔 내려가요.

저희는 메인 제습기로 20리터짜리(물통은 5리터) 제습기 쓰고 있거든요.

요 며칠동안 심할땐 5시간도 안되서 물통비움 알림 떴는데

이 제품 돌리고 2시간만에 물통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3~40ml정도? 밖에 안찼어요ㅎㅎ

물 차는것도 미니미니해요ㅎ

제습 기능이 더 좋았다면 손님 놀러왔을때 손님방에 놨을텐데

이정도 성능이면 방에는 그냥 10리터짜리를 사서 놔야할것 같아요.

이제품은 딱 화장실 사이즈 공간에 놔야할것 같아요.

그나마 디자인 이쁘고 작아서 화장실에 놔둬도 이질감 없어서 좋아요.

전기세만 적게 나온다면 계속 틀어놓으려고요.

디자인은 화이트 무광에 원목이 포인트로 있어서

갬성있고 led 등이 들어와서 세련되어 보입니다.

다행히 전등은 임의로 끌 수 있어서 잘때 눈뽕 당할일 없고요.

소음은 약한편이에요. 동영상 첨부할게요~

* 2020.07.11

17평정도에 살고 있는데 저는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어
방마다 습도계 온도계 공기정화 식물을 키울만큼 예민해요..

거주 지역 특징상 바닷가라서 더 습하기도 하구요.

본가에서는 마*스 와 위*아 제습기을 이용했지만

여긴 저 혼자 일도 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라 큰 제습기 하나만 두자니
제습력도 그렇고 방 곳곳이 습할까바…
제습기을 여러대 두고 사용하고 싶어서 4대를 사서
욕심껏 두었습니다

4개 사서 옷방/거실테이블/ 욕실 앞 / 침실
이렇게 4군데에 두고 4일 사용한 결과 안쓰던 리뷰를 쓰게 됩니다.

저희 지역 습도 현재 7월11일 새벽 2시 25분 습도78%

제 방의 현재 습도는
55% -58% 입니다. 안더워요. 뽀송뽀송 ….
오늘 집에 와본 거래처 사람이 에어컨 하나 안틀고 뽀송뽀송하다고
계속 말하길래 왠지 뿌듯해져서
정말 쿠팡 이용 이후 이렇게 최초로 시진도 찍고
열심히 후기 써봅니다…. 혼자사는 저에게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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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모아 M1000 공기청정제습기, VO-DH002

사용자 Review

* 2020.05.31

++2020.06.25 추가리뷰
일단 공기청정기능은 되는지 체감 안들구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올해 첫 장마, 6월 24일부터 비가 열심히 쏟아지길래
자는 내내 밤새도록 제습기를 작동시켜 두었습니다
제습을 하는 영역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어서
제습기 바로 옆에 습도계를 두었구요
주변이라도 잘 제습한다면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잘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10만원 넘게 주고 산 제품인데도
몇만원대 제습기와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자는 도중 너무 꿉꿉한 나머지 중간에 잠에서 깼습니다
하지만 에어컨도 틀어져있고 피곤해서 금새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자고 일어났는데 습도계가 60%ㅋㅋㅋㅋ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작은 크기에 비해 나름 많은 평수를 커버한다 생각했어요
아무곳에나 올려둬도 인테리어 효과도 있구요
디자인에선 너무 만족중이어서 반품교환할 생각 전혀 없구요
하지만 제습기능에…문제가 ㅠㅠ..
실내적정습도가 50%라고 하는데
정말 환풍기 에어컨 풀로 가동해두고 있는데도
제습기 바로 옆에 있는 습도계가 56%이하로 떨어지지 않네요
작년 장마 때 습한 것 때문에 넘 힘들었어서
올해엔 장마 전 미리 준비해둔거였는데
제습기가 있어도 빨래 못하겠네요
참고로 저희집 결로 1도 없는 프리미엄 신축건물..
아.. 빨래해야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 제품정보/배송

– 제품명 : 보아르 모아 M1000 공기청정제습기, VO-DH002
– 구매가 : 107,000원
– 구매일 : 2020/05/30
– 도착일 : 2020/05/31
– 배송방법 : 로켓배송

집에 공기청정기는 있는데
제습기가 따로 없어서 구매했어요
그동안 굳이 제습기를 살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었고
여름철엔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고 있고
겨울철엔 하루종일 난방을 세게 틀고 살다 보니
그런 환경 자체가 제습효과가 있길래
특별히 제습기를 사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 장마 때에 겪은 그 습한 기운을
올 여름엔 겪고 싶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집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는걸 좋아하고 그래야만하고..
워낙 추위도 더위도 많이 타서 참 힘들어요 ㅠㅠ

일단 저희 집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름엔 에어컨 풀, 겨울엔 난방 풀로 해두고 살아서 그런지
제습기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축에 속해요
보조느낌?
그래서 너무 큰 용량이나 부피차지 하는 제습기 말고
10평 남짓한 부분(빨래를 넌다거나)만 케어 해주면 되기 때문에
이정도 용량이 되는 제품 중 가장 미니멀하고 귀여운
보아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마모* 제습기 2000V도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
이 제품이 디자인 부분에서 훨씬 마음에 들고
마모* 2000V보다 보아프 M1000의 스펙이 더 좋기도 했구요

제습기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20L의 쓰레기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미니제습기보다는 훨씬 기능적으로 훌륭하지만
사이즈는 나름 작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버튼이 터치식으로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좋구요
우드재질에 터치라 잘 인식이 될까 싶었는데 문제 없이 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기능은 없고 딱 제습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해요
세기는 강풍과 약풍이 있는데
대체로 강풍을 사용할 것 같아요
소음은 선풍기의 중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자고 있을 때 틀어놓기에는 거슬릴 것 같습니다
잘땐 약으로 해두고 자야겠어요

소음은 은근 거슬리는 편이긴 한데
낮에 깨어있을 때 사용하기에는 문제 없는 수준이지만
조용히 잠들 땐 힘들 수도 있겠어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딱 봐도 우드부분 사이드의 창살모양 환기구가
청소하기 귀찮게 생겼죠?ㅋㅋㅋ
먼지도 잘 쌓일 것 같아요
매일매일 물티슈로 닦아내 주려구요
꾸준히 관리해주면 사용하는데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수통의 경우에
결정적으로 마모* 제습기는 수통의 굴곡이 많아서
씻어내기 너무 귀찮게 생겼더라고요…
청소하기 쉬운 디자인이라서 보아르를 선택하게 되었구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훨씬 고급지구요

무게는 엄청 가벼워요
엄청??이라기에 기준은
용량이 큰 제습기들 기준이예요
여자인 제가 양손으로 박스채 들어봤는데
큰 힘 안들이고 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박스 다 제거하고 제습기만 들면
한손으로도 들 수 있는 정도?
생각보다, 보기보다 가벼워서 너~무 만족해요
이정도 용량의 제습기라면 굳이 바퀴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전에 쓰던 제습기는 베란다용이라서
엄청 무겁고 용량도 큰 제습기여서
바퀴없는 제습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쉽게 옮길 수 있고 가벼운 맛에
여성자취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포장도 전용박스에 담아오는데
각 맞춰있는 스티로폼 덕에 파손의 위험이 거의 없어보여요

저는 만족합니다만
반지하나 엄청 습한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은
이 제습기로는 안될 수도 있겠어요
호환되는 평수가 대략 적혀있긴 하지만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평수보다 더 넉넉한 제품을 구매하셔야
확실한 제습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 2020.03.22

1.5원룸에 가장 적절한 복합 기능 제품입니다.
유리창에 결로현상도 자주 일어나고 안방엔 한쪽 벽시공이 잘못되었는지 곰팡이 피는 벽면도 있어서 제습이 너무 필요했어요. 비좁은 공간에 공기청정까지 되는걸로 하나로 해결하고 싶었어요. 여러 제품 비교하고 구매했고 너무 만족합니다.
1. 디자인 너무 심플하고 미니멀리즘에 어울리고 귀여움. 책상 위에 나둬도 될 지경.
2. 제습효과 지대로임. 옷방겸 침실은 요즘같은 환절기에 약간 눅눅한데 이불 뽀송함. 6시간 돌리면 5분의2 정도참.
3. 공기청정은 따로 상태 숫자가 안나와서 좋아지는지 수치오는 못봄. 하지만 공기냄새가 다르다는건 사람코로도 느껴짐.
4. 기기 불량체크를 위해 이틀동안은 강함으로 설정하고 24시간 내내 틀어놓음. 문제없음. 제습기 물 넘치는거 테스트하니 첨에는 인식못함. 잘 보니 부포가 구멍에 끼어서 안되었음. 빼서 다시 끼우니 잘됨. 이거보고 불량 교환하시는건 아닌가 싶음.
5. 소음은….같은 방에 나두고 잠이나 공부는 못하겠
음. 꽤 큰편입니다.그래서 잘때는 거실에 놔두고 낮에는 침실에 놔둡니다ㅡ. 평수가 적어서 이렇게 하니 효율적임

2020.06.14
약 석달간 사용중 후기 추가
위에 품평한대로 제습과 공기정화기능은 만족해요.
단 전기세보고 놀랐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이 5등급이라 ㅠㅠ 이정돈줄 몰랐음.
데일리로 풀가동 >강약 둘다 플랙서블하게 사용 기준
평소보다 15000~20000원 더 나왔어요. 후덜덜ㅠㅠ
평소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안팍으로 나오는데
전기세가 삼만원이 넘은거죠.
처음으로 공기청정기나 제습기 사용해보는거라
이정도 나오는지 몰랐네요.
PC를 두달간 많이 사용하기도 해서
일단 전기세 비교를 위해 5월중순말부터 안쓰고 있어요.
추후 한번더 보게요.
제가 이거사기전에 이 모델 어디선가 본 문구에는
한달에 오천원든다고 본거같은데 ㅠㅠ
잘못본 거 같네영 ㅋㅋㅋㅋㅋㅋㅋ

* 2019.08.09

사용한달째(9월15일) : 갑작스러운 소음….두드드드드드드드드드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깸. 고객센터 문의하고 후기남기겟음.

※결론: 제습력 실내온도상승 사이즈 등 여러요인을 따져봐도 원룸은 이게 딱이다. 이사갈때도 부담 없을 사이즈.

※서론: 6평원룸.. 늘 볕이 들지 않고.. 1층이라 창문도 열어두고 외출할 수 없는.. 눅눅하지 않으면 이상한 이 곳… 물먹는 하마로도 습기를 잡을 수 없었던 그 곳… 침대에 누우면 이불이 눅눅한 그 곳… 화장실 근처 벽에 바구니 세워두었는데 바구니 뒤쪽 벽으로 곰팡이 생기려던 그 곳…

※본론
1. 벽이 슨 곰팡이를 보고 제습기를 사야겠다는 맘을 굳혔다.
2. 여름철에만 주로 쓸테니 미세먼지 많을때도 쓸 수 있는 공기청정도 되는 제습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3. 쿠팡에서 검색하고 상품평을 봤더니 무조건 용량 크고 드라마틱한 제습효과 및 물을 자주 비워줘야하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큰걸 사야한다고 해서 봤더니 역시나 비쌌다.
3. 주방과 베란다 제외한 실주거공간인 원룸 6평만 제습하면 되기에 욕심없이 저렴한 걸로 봤다.
4. 요 제습기가 상품평이 호불호가 갈렸다. 무엇보다 제일 걱정인건 하루에 16시간도 집을 비우는 나로써는 물이 넘치면 어떡하나 하는 고민이었다.
5. 그래서 1리터짜리로 샀다.
6. 테스트결과 세찬 소나기가 2~3회정도 온 날 16시간이 지난 후에 위 사진과 같이 물이 5분의 2정도 찼다.
7.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온도가 올라간다는 말에 조금 겁먹었으나 집에 들어오면 제습이 되어 있어 온도가 높다는 느낌은 안든다. (오히려 대용량으로 샀다면 실내온도가 높아져서 집을 비우는 동안 못틀어놓았을듯)
8. 잘때는 꺼놓고 자는게 목건강에 좋았다.
9. 추가로 말하자면 공기청정 기능만 따로 켤 수 있어서 겨울과 봄에 미세먼지 많을때도 쓸 예정이다.

그리구 쿠팡맨 새벽배송.. 감사합니다.

쿠팡최저가 : 122,000

NO.5

보아르 클린에어 공기청정기 VO-AP017 33㎡, VO-AP017(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1.04.06

전 현재 3년째 긱사에 살고 있는 프로 긱사러입니다!
평생 공기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본적이 없었는데 긱사에 오니 만성 목감기가 찾아오더라구요;(
첨엔 병원도 가보고 약도 받아와서 온갖 목에 좋다는건 다 먹어보고
목티도 입어보고 했는데 나아지지를 않았어요ㅠ

그리고 최근에 봄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가 급증하길래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쿠팡 세일에 맞춰 공기청정기를 사 봤어요
사실 긱사에서 쓸 거라 그렇게 큰 기대도 안하고 괜찮아보이는 저가 제품으로 샀는데
왠걸 이거 사고나서 눈에뜨게 목이 좋아졌어요!
계속 마른 기침만하고 목이 허하면서? 차가우면서 기침나오는? 무튼 간지럽고 그랬는데
지금 일주일간 써봤는데 기침이 거의 멎었어요!

첨에 켰을 때는 위잉소리가 좀 크다 싶었는데 금새 초록 불이 뜨더니
조용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바닥을 쓸거나 청소를 하면 먼지가 날리는데 어떻게 바로 아는지 바로바로
불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잘 돌아갔어요! 심하면 빨간불까지 뜨는데 한 번정도 말고는
대부분 노란불이 떴었어요.

사고나서 혹시 소리가 커서 다른 룸메들한테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소음도 없고,
확실히 공기가 좋아져서 룸메들도 사길 잘했다며 좋아라 합니다:)

크기는 사진에 첨부한 것처럼 여자손 기준 2배하고 아주 조금 더 큰거 같아요!
저는 창문 바로 옆에 설치해 두어서 미세먼지에도 좀 효과 좋으라고 저렇게 책상 위에
두었는데, 책상에 두기엔 좀 큰 편이긴 한데 거슬리진 않았어요

긱사 입사를 앞두고 있거나 원룸에 자취하시는 분들, 사시면 공기가 확실히 달라집니다..bb
진짜 제 돈주고 샀지만 너무 추천해요!!@@

* 2020.01.31

*제품 외관*
색상도 화이트고 무난한 디자인이라서 어느곳에 두어도 어울리겠네요 실제로 받아보니 마감도 견고해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역시 가전은 화이트가 제일 무난해요
*구매계기*
작은 방에 두고 쓸거라 대기업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적당한 가격에 필터가 H13 헤파필터이길래 구매하게 됐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등급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후기*
실제로 받아봤을 때 몸체가 약간 작나? 싶었는데
필터가 몸체의 반이라 커서 놀랐어요~ 어차피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중요한거잖아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며칠써보니 집안 공기가 달라진거같애요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한 기분이 드는게 좋네요 굿굿
실험삼아 이불 털어보면 색깔 바뀌면서 열일 하는게 믿음직스러웠어요!!
미세먼지 수치 표시가 안되는건 아쉽지만 그러면 이 가격에 구매는 불가능이겠죠?ㅠ
색상변화로 충분하니 만족하려고요
쨋든 동급 대비 훌륭한 가성비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만족하며 아주 잘쓰고 있어요!!
필터도 싸니깐 자주 자주 교체해 가면서 관리해주려고요 그런데 필터는 어디서 사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추가 의견*
나름 만족하면서 공기청정기 잘 쓰고 있었는데 필터는 로켓배송이 안되나봐요 ㅜ
쿠팡은 로켓배송이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ㅠㅠ;;;

* 2021.03.30

아이방에 놓으려고 샀어요.
사이즈도 딱 좋고, 디자인도 이뻐요~
사진 보시면 크기 가늠되시죠?
다만 다른분들이 거론하신 high에서 소음은 생각보다 크네요ㅎ
조용한 드라이기 정도 느낌? ㅎㅎ
하루종일 고속으로 틀진 않을테니 그냥 사용할려구요.
깨끗한 공기 만들어 주길 바라네요^^
———————-
하루 지내 본 담 추가합니다.
센서 민감도가 좀 떨어지긴 하는거 같아요
계속 초록불이길래 작동이 잘 되는건가 싶어
기존에 사용하는 타 공기청정기랑 같이 두고 헤어스프레이 사용해 봤는데.. 기존꺼는 빨간불로 열일하는데,
요 아이는 혼자 초록불로 평화롭네요..^^;;

쿠팡최저가 : 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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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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